객지에서는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갑다고 하지요 ㅎㅎㅎㅎ

특별히 손 글씨 메모까지 동봉해서 보내주신 정성에

눈물이 왈칵 날려고 하더라고요 *^---^*

사은품으로 주는 볶음깨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.

6병 주문해서 울집에서 2병 먹기로 하고 4병을 친구에게

나눠주며 다 먹고 여기서 알아서들 주문해라고 알려줬답니다.

다들 좋아라 하더군요.

이렇게 다 나눠주고 후기글 올리려다 보니 늦어졌답니다.

아쉽게도 320ml 짜리가 플라스틱 병인줄 알았으면 350ml 짜리

유리병으로 주문했을텐데 ㅡ.ㅡ;;

오 **, 백* 이런데서 나오는 참기름병이랑 똑같은줄 알고

이왕이면 갈색병으로 주문하자 싶어서 320ml짜리로 주문했었는데

받고보니 플라스틱병이라 나눠주면서도 손이 좀 부끄러웠지요 ㅡ.ㅡ;;

암튼 다음엔 350ml 짜리 유리병으로 주문해야 겠어요.

항상 변함없는 고소함으로 발전하는 회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꾸~벅 !!